[돈 되는 부동산 지식] 용산 vs 강남 승자는 '이곳'? (1편)

[돈 되는 부동산 지식] 용산 vs 강남 승자는 '이곳'? (1편)

 

부동산은 투자자산이자 거주에 목적을 두게 되는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최근에 한 유튜버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돈은 중력을 가지고 있다.  1억 원을 모으는데 100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1억에서 2억을 모을 땐 90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런 식으로 9억에서 10억이 되는 건  10의 노력이면 된다."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직역하자면 "돈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입니다.

돈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사업이나 주식, 펀드 외에도 부동산투자가 가장 안정적이며 모두가 꿈꾸는 바람인 듯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용산구와 강남구에 대해 분석을 해보고 어느 지역이 더 매력적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원래는 서초구 vs 강남구 구도였으나... 용산구가 현재 집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젊은 사람들의 힙플레이스로 인기를 타고 있기에 강남구와 용산구를 대결 구도로 두었습니다 ^^

 

아무래도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 이전이 가장 큰 영향이지 않을까 합니다 ^^;

 

- 입지 -

용산구와 강남구는 한강을 두고 마주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용산구와 강남구 사이에는 한남대교가 있습니다. 

 

한남대교는 용산구 한남동과 강남구의 압구정동, 서초구의 잠원동을 잇는 12차선의 교량이며,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도 차가 빽빽한 상습정체구간이기도 하죠. 

 

- 인구 -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든,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든, 개발행위를 위해서든, 인구의 중요도는 절대적입니다.

 

인구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면 ① 적당한 개발만으로도 충분한 이용인구가 유지되고

② 외부 유입으로 인해 인프라 확충에 플러스알파가 생기기 마련이죠.

 

강남구와 용산구의 인구를 보면서 어느 쪽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인구만을 보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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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구 인구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2023년 1월 기준의 강남구 인구수는 약 50만 명을 초과합니다. 이는 서울에서 3등에 해당합니다.

 

아래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시면,

서울의 인구 1위는 송파구, 2위는 강서구이며 3위가 강남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용산구 인구

반면에 용산구의 인구는

강남구의 1/2도 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지 않고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남동이나 신용산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특정 상권지역에서는 하루에도 수십만 명이문화 활동을 위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용산의 지역경제활성화율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인구수 비교 : 용산구 1패

 

 

3. 아파트 가격 비교

강남구 한남동과 강남구 아파트 가격 비교

강남구 압구정동과 용산구 보광동 아파트 비교

아파트 가격을 비교해 보니, 미래의 강남구 압구정동의 가격이 훨씬 우세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는 추후 약 45층에 달하는 높이로 재개발이 들어간다고 하니, 현대아파트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다만, 용산구에는 한남더힐 등 100억 원을 호가하는 주택들도 있어서 두 지역의 가격을 비교하기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저.. 한강을 두고 아주 멋진 뷰로 살아가는 두 지역에서 살고싶은 마음 뿐입니다ㅎㅎㅎ.

 

4. 승자는?

용산 vs 강남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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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서 확인해 주세요!

아직 추가 정보를 더 필요로 합니다.

 

다음 편 : 용산 VS 강남, 승자는 '이곳'? (2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