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정보]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어떨까?
안녕하세요! 소유의낙입니다.
오늘은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1차 2차 모두 약 25%정도의 합격률을 매년 나타내고 있습니다.
7월달 기준으로 동차를 시작하면 솔직히 까마득하긴 하지만, 학원 강의(인강 포함) 등을 열심히 3개월 이상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수험하시면 충분히 10월 말에 좋은 결과가 있을 수준의 난이도입니다.
(노력하면 1차는 지금부터하면 합격 가능입니다!)
1. 민법 및 민사특별법
- 민법은 난이도가 높다기보다는 일상 용어가 아니기에 많이 생소합니다. 때문에 책을 자주 보고, 판례를 자주 접하시는게 좋습니다. 민법 출제 지문의 80%이상이 판례 위주인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중요한 부분이겠죠?
-민법은 80점을 목표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타 과목에 도움을 안 주는 부동산학개론의 점수를 비교적 50점대로 여유롭게 받아갈 수 있어 시험에 유리합니다. 2차 과목 중 중개사법, 등기법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서(물권법과 특별법) 꼭 80점을 목표로 하시기 바랍니다.
2. 부동산학개론
- 부동산학개론은 50점 목표로 하시기 바랍니다. 민법을 잘하면 2차 과목 기본 8문제는 가져갑니다. 하지만 부동산학개론 아무리 100점 받아봐야 2차 과목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개론에 너무 힘 쓰시지 마시고, 50점 목표로 공부를 하시되, 난이도는 너무 어려운 부분 하지 마세요. 찍으면 또 맞는게 있으니까요 ^^
3. 부동산공법
- 부동산 공법은 절차법이자, 수직적 구조를 가진 내용입니다. 내용 자체도 어렵고 법률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서 수험생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국계법, 도시개발법, 건축법, 주택법을 전략과목으로 잡고 60점보다는 50점 목표로 공부를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4. 중개사법
- 중개사법은 비교적 쉬운 과목입니다. 과거보다는 많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타과목에 비하면 혜자입니다. 제 경우에도 9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았을 정도로 매우 쉬운 편입니다. 다만, 민사특별법과 중개실무파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70점 이상이 어렵습니다. 공법을 60점 이하로 받을 전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중개사법 85점 목표로 하시기 바랍니다. 난이도가 매년 어려워지고 있어서 중개사법은 다 맞는다고 생각하고 푸셔야 그나마 80점이 넘을 것 같습니다.
5.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 공시법 24문제, 세법이 16문제로 총 40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파트는 지적법이 너무 쉬워서 10문제 맞고, 등기법 6개, 세법 8개 맞으시면 60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년에 총선이 있기에 쉽게 낼수도 있으니 올해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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